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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린 향

천혜향

껍질에 붉은 기가 도는 감평

레드향

부드러운 과육

청견

청견은 일본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궁천조

생과 트로비타 오렌지를 교배한 것이다.

과실 무게는 200~250g으로 약간 납작한

오렌지 모양을 하고 있다. 과실 표면이 귤

보다 매끈하고 오렌지보다 껍질이 얇다.

속껍질도 얇으며, 과즙이 풍부하고 오렌지

향이 강한게 특징이다.

재배가 쉽고 알맹이가 부드러워 농가에서

많이 재배했지만, 레드향이나 한라봉보다

단맛이 덜해 최근 재배면적이 줄고 있다.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당도는 11~13°Bx이다.

여왕의 품위를 지녔다고 해 ‘베니마돈나

(붉은 여왕이라는 뜻)’라고 불리는 황금향

은남향과천초를교배해육성한품종이다.

신맛이 적고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

하나 속껍질이 얇고 약간 벗기기 어렵다.

레드향이나 한라봉에 비해 당도가 낮은 편

이며, 천혜향과는 다른 독특한 향이 난다.

수확시기는 7월 ∼12월이다.

불룩한 꼭지가 한라산을 닮은

한라봉

만감류의 선두주자인 한라봉은 청견과 온

주밀감류(폰캉)의 교배 품종이다.

다른 감귤과 달리 불룩한 꼭지가 있는 게

특징이며, 출하 시기는 12월∼3월말로 당

도는 13∼14°Bx, 산 함량은 1% 안팎, 평

균 과실 무게는 300g 정도이다. 새콤달콤

한 맛에 상큼한 향기가 있어 인기가 좋고,

다른 만감류에 비해 껍질이 두껍지만 손으

로 껍질을 벗기기 쉽다.

남향과 천초가 만난

황금향

만감류의

다섯가지 종류

23

영양만점 건강만점

껍질에 붉은색이 돌아 레드향이라고 이름

붙은 만감류로 온주밀감류의 폰캉과 서지

향을 교배시켜 만든 품종이다. 레드향은

일반 귤보다 2∼3배 정도 크고 납작하며

주황색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만감류 중에는 단연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며 과육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껍질을 벗기는 것도 무난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수확시기는 1월∼3월이며, 무

게는 200g 정도로 껍질이 얇고 뜨는 현상

이 없어 상품성이 높으나, 한라봉보다 저

장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마코트와 앙콜을 교배하고 여기에 청견

을 교잡해 육성한 천혜향은 이름 그대로

한 입 물었을 때 퍼지는 향이 일품이다.

초기에는 일본 지명을 딴 ‘세토카’로 불렸

으며, 모양이 청견에 비해 조금 편편하고

껍질이 얇다. 한라봉만큼 당도가 높으며,

구입 후 맛의 변화가 적고 부패 발생이 적

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수확시기는 1∼4월이다.

2017 The best care